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전국의 축제들이 꽁꽁 얼어붙어서 2년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외향적인 나로서는 이런 축제들이 열리지 못하므로 마음이 아팠고 이제 백신 2차접종이 완료가 되면서 2021년 말 겨울축제를 시작으로 다시 축제들이 열릴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쯤에서 재미있게 경험한 화천 산천어 축제를 소개하고 싶다. 지인들과 2018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산천어 축제, 기대반 의심반으로 참여하게 된 축제가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2년만에 다시 2022년 1월 8일 개막하는 산천어 축제의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지역경제의 큰 활력소다. 13년 연속 100만명에 3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이 방문했고 경제효과 1..
아는 지인이 광화문 연가에 출연하게 되어 보러 가게 되었다. 평소 영화를 즐겨보던 터라 뮤지컬은 접할 기회가 없었다. 일전에 '그리스'라는 뮤지컬을 보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참 기대가 되었다. 출연배우 중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 '엄기준'!! 나에게는 팬트하우스의 주단태로 더욱 알려져 있는데.. 이 광화문 연가가 판타지로멘스? 인데 어떻게 다가올지도 궁금했다. 죽기전 1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찾아 떠나는 명우와 그를 돕는 시간 여행 가이드 월하의 기억여행 즐거리 중년의 명우(엄기준)는 지금, 임종을 눈 앞에 두고 응급실에서 마지막 심폐소생중이다. 그는 기억의 저시관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인연을 관장하는 미지의 인물, 월하(김성규)를 만난다. 그의 안내로 중년의 명우는 첫사랑의 기억인 수아를 만..
한국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36분에 터진 황희찬(25·울버햄튼)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예선에서 3승(2무 승점 11)을 한 한국은 이란(4승1무 승점 13)에 이어 조 2위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이란은 2:1로 레바논에 신승을 했다. 황희찬은 A매치 총 7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의 골대에 맞는 골은 정말 아쉬웠다. 사실 2~3골은 더 낼 수 있었지만 골 결정력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황인범이 메이커 역할을 잘 해주었던 것이 인상이 깊게 보였다.
우리 가족은 2020년 8월까지 춘천에 살았다. 춘천에 살면서 가장 관심사는 과연 레고랜드는 언제 개장하는가 였다. 우리 아이들이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공사현장만 몇번 다녀왔다. 공사는 늘 한창이었지만 벌써... 기공식만 3번, 개장 연기 7번 한 터라 기대감이 점점 사라졌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대전으로 이사를 했다. 그런데.... 두둥~~~~ ㅜㅜ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춘천 레고랜드 개장 준비작업이 한참이라는 것이다. 홈페이지를 보니 벌써 연간회원권을 판매중이었다.~~~ 아~ 개장하는 즉시 춘천의 추억도 살릴겸 춘천으로 달려가야겠다~^^ 카카오맵 (kakao.com)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감과 달걀을 같이 먹을 때 몸에 좋지 않고 심할 경우 구토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진짜일까? 결론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은 적다. 물론 영양소끼리의 충돌로 인하여서 감과 달걀의 좋은 영향소들이 몸 안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즉 감에 함유된 탄닌이라는 성분이 단백질의 소화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탄닌은 감의 떫은맛과 쓴맛을 내는 페놀 화합물로, 입, 위 등 소화계 내에서 단백질과 엉겨 덩어리로 만든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물론 극히 일부에서는 결석을 만들 수도 있다. 탄닌은 단백질 분해 효소 작용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탄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과일이 감이라서 이런..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도로를 달리던 버스- 다리 아래로 추락해 많은 사람이 죽음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첫째, 떠나는 버스를 달려가서 잡아탄 사람 둘째, 졸다가 못내리고 한 정거장 더 간 사람 셋째, 다리밑 강에서 멱감고 있던 사람 넷째, 96번을 69번인 줄 알고 잘못 탄 사람 다섯째, 예수님을 알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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