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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36분에 터진 황희찬(25·울버햄튼)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예선에서 3승(2무 승점 11)을 한 한국은 이란(4승1무 승점 13)에 이어 조 2위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이란은 2:1로 레바논에 신승을 했다. 황희찬은 A매치 총 7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의 골대에 맞는 골은 정말 아쉬웠다.

사실 2~3골은 더 낼 수 있었지만 골 결정력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황인범이 메이커 역할을 잘 해주었던 것이 인상이 깊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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