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축구
11/17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이라크 3:0 승리
자~~!! 오랜만에 아주 시원한 골들이 터졌다.!! 뭐 그렇게 슛팅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유효슛팅 7개중 3골이나 들어간 것을 보면 모처럼 골 결정력이 살아난 경기였다 할 수 있겠다. 이날 벤투 감독은 4-2-3-1의 전술을 들고나왔다. 최전방 공격수는 조규성을 배치했다. 이어서 손흥민,황희찬,이재성 이 뒤에 배치되었다. 미드필더에 황인범, 정우영이 배치되었고 수비 4백에 이용,김민재,권경원,김진수가 배치되었고 골키퍼는 김승규였다. 이라크도 4-2-3-1로 나왔지만, 한국의 탄탄한 수비에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 결국 전반 32분에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이용이 우측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김진수가 이어받은 공이 이재성에게로 갔다. 이재성은 침착하게 왼발로 슛을 날려 첫골의 신호탄을 쏘았다. 대량득..
2021. 11.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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