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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족욕이 좋다는소리를 많이 들었다.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좋다.
심지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무좀이나 발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들었다. 요즘 날씨도 추워져서 따뜻한 무엇인가를 찾다가 아하!!! 족욕기!! 하면서 구입하게 되었다.ㅎㅎㅎ

집에서 물떠놓고 발담그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특별히 집에서 물 떠놓고 족욕을 하기에는 뭔가 귀찮고 번거로웠다. 밋밋하고 ㅋㅋㅋ

 


일단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고 보관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손잡이도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뚜껑이 있어서 안쓸때는 덮어두면 물이 빨리 식지 않은 보온의 역할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물론 계속 접었다 펴기를 반복하면 접힌곳이 찢어질 염려도 있겠지만 이동할때나 보관할 때만 접고 펴기 때문에 고무로 된 부분이 그렇게 쉽게 닳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전원버튼은 옆에 있다. 물에 닿을 염려가 있어서 고무마개 처리를 해놔서 염려할 것은 없을 것 같다.


물을 넣고 전원을 켜 보았다. 중간에 있는 온도센서가 45℃ 까지 가열해주고 식으면 다시 온도까지 도달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다~ 45℃가 수치상으로 그렇게 뜨겁지 않을 것 같지만 우리가 목욕탕을 가보면 45℃ 굉장히 뜨거운 열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ㅎㅎ

 


아니나 다를까 45℃ 진짜 뜨거웠다 ㅎㅎ 오래 담그고 있지 못할 정도로 뜨거웠다
너무 뜨겁다면 중간에 찬 물을 넣고 해야 할 정도다 참고 있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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