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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주문한 달고나 세트가 도착했다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기다리더니 역쉬!!
아빠보다 반가운건 택배아저씨구나 ㅜㅜ ㅎㅎ

 

앗 ㅜㅜ 주문한 미니화로가 안왔다 ㅜㅜ
문의했더니 누락했다고 다시 보내준다고...
아쉽지만 그래도 미니화로 없이 해보기로 했다

설탕도 왔지만 특이하게 사탕수수로 시작해보았다
무엇인가 더 건강하고 달콤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ㅎㅎ

 

설탕을 돌리며 녹이는 작업이 약간의 인내가

필요하지만 그것또한 재미있는 작업이다
설탕은 불에 녹고 계속 저어주면서
마지막에 부풀어 오르도록 식소다를 약간 넣어주면
부풀어오르며 색깔이 갈색으로 변한다.

 

먼저,간단하게 세모를 찍어 보았다~~
간단해서 그런지 성공!!!! ㅎㅎ
길거리에서 만들어주는 분들만큼은 어렵지만 그래도 모양새를 갖추었다~~~

 

니화로가 없어서 ㅠㅠ 초위에 올려놓고 하느라
고생좀했다

정식 1차시도

별 모양은 처음에 너무 늦게 찍기판을 눌러서 굳어버렸다

그래서 두껍게 모양이 나왔꼬 별 모양이 나올 자리가 없었다ㅜㅜ

조금 더 빨리 말랑말랑 할 때 눌러야 했다. 

 

 

 

 

2차 시도

고난이도 우산을 찍어 보기로 했다.

달고나를 살살 달래가면서 여러분 누르기를 시도~~ 

완전히 잘 나왔다 ㅎㅎ

 

와우~~~ ㅎㅎㅎ 제밥 이제 할 줄 알게 되었다 ㅎㅎ 

만들걸 먹다보니 오늘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다 ㅜㅜ

당 보충을 제대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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