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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사망률 계속 증가하며

                2020년 처음으로 고령자 사망원인 5위에 진입하였다.

나도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만 하기보다는 몸에 근육을 만들고 피부를 관리하듯 

뇌관리도 평소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는 법이다.

 

 

치매 예방 습관 4가지

 

걷기

 

대표적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랑 증가로 뇌 세포의 활동이 촉진돼 인지 기능 저하를 막아준다.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면 하루 30분 걷기부터 해보라 늘 같은 길을 걷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걷거나 몇 가지 산택로를 정해 번갈아가며 걷는 게 좋다.

 

읽기

수동적인 두뇌활동에 속하는 TV시청 보다 뇌에 자극을 주는 라디오나 활자매체를 평소 더 가까이 하라

특히 신문이나 잡지를 읽으면 상상을 통해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므로 활자매체를 활용하면 매일 어렵지 않게 두뇌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독서를 할 때도 이왕이면 새로운 분야의 책이나 추리 대하소설처럼 이야기 전개를 기억하고 전후 맥락을 되짚으며 읽어야 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명상하기

하루 5~10분만이라도 오로지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정해두면 좋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치매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수면의 절대량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져도 뇌에 피로가 쌓여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명상은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일기쓰기

일기를 쓰면 하루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고 일기장을 통해 지나간 일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기억력 훈련에 효과적이다. 또 손으로 일기를 쓰면 끊임없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손에 자극을 주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뇌의 여러 영역이 활성화된다. 뇌는 성격부터 생각, 행동까지 우리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곳이다. 다른 장기와 달리 뇌는 이식할 수가 없다. 그만큼 뇌는 우리 평생 가꿔야 할 소중한 장기라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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