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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몇도가 적당할까? 

 

많은 사람들이 36.5℃를 정상 체온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체온이 이보다 조금 높을 때 더 건강하다

신진대사, 혈액순환, 면역체계 등 다양한 생명 유지활동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최적의 온도는 바로 37

특히 '면역력'이 곧 '생존력'인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적정체온 사수가 필수다.

 

우리 몸은 중심 체온이 37도일 때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더 빨리 죽고 복제를 막는다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세포 내 효소가 더 활발히 작용한다.

 

체온은 계절, 일과시간 같은 외적 요소뿐 아니라 신체 리듬, 식이섭취 패턴, 감정 상태에 따라서도 변하므로 내 몸을 37℃에 맞추고 싶다면 이 4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체온 37℃ 유지법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신다

수분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와 신체 장기를 보호하며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한다.

감기로 체온이 올라갔을 때도 해열제를 찾기 전에 물부터 마시고 쉬는게 순서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푼다

몸의 체온 조절 시스템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가 스트레스 많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면 균형이 깨진다.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다면 복식호흡이나 명상요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날려버려야 한다.

취미활동을 하나 만들어 틈틈이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조금씩 자주 나누어 먹는다. 

과식을 하면 혈액이 장시간 소화기관에 묶인다.

반대로 횟수를 늘리더라도 한번 먹을 때 소식하면 소화하는 동안에도 몸의 에너지 대사게 유지가 된다.

 

 

틈틈히 가벼운 운동을 한다

사실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몸의 근육을 쓰면서 운동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돼 자연스레 체온이 올라간다.

평소에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면 가볍게 할 수 잇는 두세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맨손체조 같은 운동 역시 근육을 이완, 적당히 자극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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