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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눈이 뻑뻑하거나 건조해지는 현상인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디지털 기기를 많이 쓰다 보니까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대도시 인구의 90% 이상이 안구건조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안구건조 층은 너무나 흔한 질환이 되었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증상은 안구내 모래알이 들어간 든 이물감이 있다 또한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프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쏟아진다 이유없이 자주 충혈 된다 지속적인 시각 집중이 필요한 독서 컴퓨터 작업이 견디기 어려워 진다 안구건조증이 심해 되면 각막 순성 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음 5가지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1. 하루에 8 에서 열 컵 정도의 물을 섭취 한다.

2. 눈물의 증발을 막기 위해 실내 온도를 18도에서 24도 정도로 유지한다.

 

3.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40에서 70퍼센트를 유지한다.

 

4. 1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한다.

 

5.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평소 눈을 충분히 깜빡인다.

 

6. 인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한다.

 

  눈이 건조해지면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인공 눈 놀이 인데 인공눈물을 자주 넣게 되면 몸에서 눈물이 만들어지지 않아 장기적으로 눈건강에 더 해롭다 라고 오해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인공눈물은 눈물의 증발을 방지해주고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구 눈물을 적절히 사용해 주면 건조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인공 눈물의 경우 대부분 보존제가 들어 있어 한두방울 하루 6회 정도가 적합하다. 많이 하루 6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보존제가 들어 있지 않은 무방부제인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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